안동고춧가루

전통 방식으로 장을 담그는
안동제비원은 30대 종부의 손맛
그대로를 담았습니다.
유구한 전통문화가 오늘날까지 맥맥히 이어져 오고 있는 유서
깊은 고장 안동의 손맛 맵기로 소문난 안동 김씨 옛 종갓집에서
만들던 그대로의 방식과 재료를 고집하며 정성을 다해 제대로
된 전통식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모든 고추는 안동으로 통합니다.
안동은 전국 최대의 고추 주산지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추공판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질좋은 고추생산에 대한 교육과 정보의 교류가 활발하여, 고추의 품질이 좋고 상품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왜 안동고추인가요?
안동 고추는 껍질이 두껍고 윤기가 진해서 가공했을 때 양이 많고
색이 곱습니다. 안동은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소우지이고 일조량이
많은 기후에 배수가 잘되는 모래토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품종이라도 안동고추가 더 붉고 달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