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된장을 담으려 인터넷을 찾던 중 안동 제비원식품이 눈에 들어와 반가웠습니다.

메주 5KG을 사서 된장을 담았더니 된장이 구수하고 맛이 있었습니다.

마치 국장님께서 감천식구들이 먹을 메주를 산다고 하시길래 제비원 메주로 된장을 담았더니 맛이 있다고  했더니 제비원 메주를 구입 하셨더군요~~~  우리 직원 몇사람도 구입 하셨더군요'

2월 8일 된장담기팀 구성해 메주를 씻고 소금을 녹여 큰 독으로 일곱독을 담궜습니다. 메주를 씻는 내내 된장이 맛있게 담겨지길 바라며..

70일째인 4월 19일  된장담기팀은 아침부터 된장을 뜨기위해 단지 뚜껑을 열어 간장맛을 보니 단맛이 난다며 올해 된장은 맛있겠다고들 했습니다 .

마지막 단지는 곰팡이가 많이 있고 맛이 씁쓸해 간장을 달려서 붓고 따로 보관 했습니다.

된장이 2단지 반과 간장이 2단지를 떠서 된장단지에 비닐을 깔고 소금으로 꼭꼭 누르며 맛있게 숙성해 우리감천 식구들이  맛있는 된장찌개 된장국을 먹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광목으로 뚜껑을 만들고 덮었습니다. 9월 된장이 맛있게 숙성되길 기다리며....

저희 고향인 안동제비원식품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