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머니가 마당에서 만드신 된장맛이에요.

구수하고 개운해서 다른 된장은 이제 못멉는답니다.

다슬기를 넣고 끓인듯한 맛과 향이 그윽합니다.'

개운하면서도 감칠맛이 감도는 좋은 된장이에요.

앞으로도 이런 장맛이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선물 받은 안동제비원 된장과 청국장을 맛본 후 제 손으로 주문해서 먹습니다.

여러 된장을 주문해 먹어봤지만 제비원 된장을 먹어본 식구들의 호응이 좋아 또 주문하려합니다.

안동제비원에서 장을 사 먹은지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예전에는 시댁에서 얻어오거나, 직접 담기도 했는데

안동제비원 상품을 맛 본 뒤로는 장 담는 일을 포기헀어요.

이젠 된장, 고추장, 간장이 떨어지면 무조건 안동제비원을 찾는답니다.

항상 뛰어난 장맛으로 음식조리에 많은 도움을 주는

안동제비원께 감사드려요 ^^